물고인 잠실구장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4.06.22 19: 20

KIA 타이거즈가 무실점 호투한 선발투수 임준섭을 앞세워 두산 베어스에 이틀 연속 강우콜드 승리했다.
KIA는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과의 경기에서 선발 임준섭이 1회초 나지완의 적시타로 얻은 1점을 잘 지켜 1-0으로 승리했다. 6회초 진행 중에 우천 중단된 경기가 결국 강우콜드 선언돼 6위 KIA는 4연승으로 31승 36패가 됐다. 4위 롯데와의 승차는 3경기.
강우콜드로 경기 종료된 잠실 구장.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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