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제 최다골이 장안의 화제다. 독일의 미로슬라프 클로제(36)가 월드컵 최다골인 통산 15호골을 터뜨리며 역대 최다골로 호나우두와 타이 기록을 만들어냈다.
클로제는 22일(이하 한국 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 에스타디오 카스텔랑에서 벌어진 가나와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G조 2차전에서 후반 26분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로써 클로제는 월드컵 최다골 득점자로 등극하게 됐다. 클로제는 월드컵 통산 15호골로, 브라질의 호나우두와 동률 기록을 만들어냈다.
독일과 가나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 에스타디오 카스텔라오에서 열리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G조 2차전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편, 클로제 최다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로제 최다골, 멋있다" "클로제 최다골, 무승부엿지만 멋진 경기였다" "클로제 최다골, 명경기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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