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에이스 세르단 샤키리(23, 바이에른 뮌헨)가 자신을 향한 비판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스위스는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살바도르 아레나 폰테노바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E조 조별리그 2차전서 프랑스에 2-5로 대패했다. 에이스 샤키리는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면서 대패의 멍에를 써야 했다.
샤키리는 축구전문매체 사커웨이와 인터뷰서 "스위스에는 (승부를) 결정지을 수 있는 선수들이 충분하다"면서 "다만 나는 아니다. 그것은 항상 팀이였다"라고 강조했다.

샤키리는 이어 "대표팀이 정말 편안하다. 하지만 내가 무언가 못했을 경우 나에 대한 비판이 훨씬 더 거세지는 게 신경 쓰인다. 나는 정확히 다른 사람들과 똑같다"라고 말했다.
샤키리는 프랑스전에 대한 아쉬움도 전했다. "프랑스전서 공을 쫓기가 쉽지 않았다. 우리는 항상 전진이 늦었다. 팀 전체의 경기력이 최적은 아니었다"고 평가했다.
샤키리는 또 "내가 조별리그 1, 2차전서 골을 기록하거나 도움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항상 뛰고 있었고, 기회를 만들었다"면서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팀으로서 좋은 플레이를 펼친다는 것이다. 프랑스전서는 성공적이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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