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강부자, “남편 이묵원, 과거 기성용급 축구실력”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6.22 23: 26

‘힐링캠프’ 강부자가 남편 이묵원의 과거 축구실력을 깨알같이 자랑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브라질을 찾아 태극전사를 응원하는 7인의 힐링전사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 강부자, 김민종, 김수로, 이운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부자는 힘든 일정에 후회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제 평생에 이런 일이 언제 또 있겠어요. 경규 씨가 더 힘들어하던데 뭘”이라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부자는 “남편이 과거 지상파 3개국 대항 축구대회에서 크게 활약했다. 지금으로 말하면 기성용 급이었다”고 남편의 과거 축구실력을 자랑했다.
특히 강부자는 “저도 여자 최초 해설위원을 했다. 그때 해설이 좋았다고 칭찬 많이 받았다”라고 깨알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minhee@osen.co.kr
'힐링캠프'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