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제리] '무한도전' 응원단, 관중석 포착 '정열 붉은악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6.23 03: 40

MBC '무한도전' 응원단이 한국-알제리전 관중석에서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3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MBC를 통해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 베이라 하우 경기장에서 열린 H조 2차전 경기 한국 알제리 전이 생중계 됐다.
이날 알제리전에 앞서 노홍철과 유재석이 이재은 아나운서와 함께 현지 분위기와 대한민국 승리를 기원했다.

이어 브라질로 대한민국 선수들을 응원하러 간 '무한도전' 응원단 멤버 유재석, 노홍철, 손예진, 정일우, 하하, 바로 등의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정일우는 여자 헤어스타일의 탈을 머리에 착용해 웃음을 자아냈고 손예진은 리본 머리띠와 천사 날개를 달아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한국 알제리 '무한도전' 응원팀 응원 잘하고 오길 ", "한국 알제리 '무한도전' 응원팀 반갑다", "한국 알제리 '무한도전' 응원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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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중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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