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해설위원 안정환이 선수들이 알제리전에서 열심히 뛰어줬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23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MBC를 통해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 베이라 하우 경기장에서 H조 2차전 경기 한국 알제리 전이 생중계 됐다.
안정환은 "선수 개인당 11km 정도는 뛰어줘야 승리할 확률이 높다"고 많이 뛰어주길 바랐다.

이어 "날씨가 선선해서 회복이 빠르다. 덥거나 추운 것 보다는 이 날씨가 회복이 빠르다. 좋은 경기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한국 알제리 꼭 이기길", "한국 알제리 선수들 열심히 뛰어줬으면", "한국 알제리 화이팅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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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중계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