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뉴이스트, 렌 티저 공개..금발 버리고 파격 변신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6.23 07: 46

컴백을 앞두고 있는 그룹 뉴이스트 멤버 렌의 공식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뉴이스트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정규 1집 앨범 '뉴이스트 더 퍼스트 앨범 리:버스(NU'EST The First Album Re:BIRTH)' 발매를 앞두고 23일 공식 트위터와 홈페이지를 통해 렌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그동안 여자로 오인될 만큼 예쁜 외모로 아이돌 중에서도 미소년으로 손꼽혀 왔던 렌은 이번 정규 앨범의 발매 에 맞춰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이날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에서 렌은 그간 길게 길러왔던 머리를 자르고 금발을 고수해 왔던 머리색도 어두운 색으로 바꿔 중성적이었던 기존의 모습에서 완벽한 변신을 이뤄냈다.

'뉴이스트 더 퍼스트 앨범 리:버스'는 뉴이스트의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데뷔 2년여 만에 발매 되는 것. 뉴이스트는 이 앨범을 통해 그동안 보여줬던 것들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특히 올해 멤버들 전원이 성인이 됨에 따라 더욱 큰 변화를 보여주기 위해 공백기 동안 많은 준비를 해왔다.
앨범은 내달 9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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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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