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의 폭격은 계속된다..'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06.23 08: 30

마블의 폭격은 계속된다.
'아이언맨', '토르', '캡틴 아메리카', '어벤져스' 등 최고의 슈퍼 히어로를 탄생시켜온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제임스 건 감독)가 7월 31일 개봉을 앞두고 메인 예고편을 23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지금껏 마블 스튜디오가 탄생시킨 슈퍼 히어로들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 '어벤져스'의 자막으로 시작하는 메인 예고편은 그 이름의 등장만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어 ‘스타로드(크리스 프랫)’의 어린 시절 모습과 함께 어우러지는 내레이션은 이 영화가 선보일 새로운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여기에 은하계를 끊임없이 위협하는 강력한 악당의 존재와 독특한 비주얼, 화려한 과거를 지닌 캐릭터들, ‘스타로드(크리스 프랫)’, ‘가모라(조 샐다나)’, ‘드랙스(데이브 바티스타)’, ‘그루트(빈 디젤)’, ‘로켓(브래들리 쿠퍼)’으로 결성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등장은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안긴다.
더불어 지구를 주무대로 활약했던 슈퍼 히어로들을 뛰어 넘어 은하계로 확장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커진 스케일과 액션은 어떤 볼거리를 제공할 지 궁금증을 높인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8월 극장가에 한국영화 화제의 대작들과 함께 경쟁을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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