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홍수아가 ‘별에서 온 그대’ 장태유 감독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홍수아는 23일 오전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상하이에서 만난 장태유 감독님. 거의 8년만에 만나요~ 우리 감독님 항상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앉아 환히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홍수아와 장태유 감독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홍수아는 뽀얀 피부를 더욱 도드라지게 하는 화려한 무늬의 원피스를 입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홍수아 한국 활동은 안하나”, “별그대2 만들어주세요”, “둘이 어떻게 알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수아는 곧 방영을 앞두고 있는 중국 정통 멜로드라마 '억만계승인'에서 여주인공 육환아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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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