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사진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 레알 마드리드)가 다 죽어가던 포르투갈을 살렸다.
포르투갈은 23일 오전 7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마나우스 아레나 아마조니아에서 치러지는 G조 예선 2차전 미국전에서 추가시간 바렐라의 동점포가 터지면서 2-2로 비겼다. 이날 패하면 예선탈락이 확정되었던 포르투갈은 간신히 기사회생했다.
후반 동점골을 작렬시킨 미국 저메인 존스가 포효하고 있다./pho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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