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 '무도' 제치고 콘텐츠파워지수 1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6.23 12: 57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4'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과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을 제치고 콘텐츠 파워 지수 정상을 차지했다.
23일 CJ E & M이 발표한 콘텐츠 파워 지수 조사에 따르면 '렛미인4'는 247.1점을 받으며 6월 둘째주 콘텐츠 파워 지수 1위에 올랐다. 그동안 상위권에 머물렀던 '무한도전'과 '닥터 이방인',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를 제친 순위다.
4주 동안 1위를 차지했던 '무한도전'은 243.3점으로 지난주에 이어 다시 2위 2위를 차지했다. '너희들은 포위됐다'(239.9)가 3위, 지난 주 1위였던 '닥터 이방인'(236.7)이 4위에 머물렀으며,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235.9)가 5위다.

콘텐츠 파워 지수는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대상으로 뉴스 구독 순위, 검색 순위, 버즈 순위 등을 조사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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