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사진팀] 미쉘위(25)가 제69회 US여자오픈골프대회에서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미셸 위는 23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리조트&컨트리클럽 에서 열린 경기에서 최종합계 2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미셸 위는 세계랭킹 1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이븐파 280타)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미셀 위는 2005년 프로로 전향해 9년 만에 처음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미쉘 위가 우승컵에 키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