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곽동연·김동현·노태엽, '라스' 출격..'어른들은 몰라요'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6.23 14: 20

아역배우 김유정, 곽동연, 김동현, 노태엽이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어른들은 몰라요' 특집에 출연한다.
  
김유정, 곽동연, 김동현, 노태엽은 최근 진행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어른들은 몰라요' 특집 녹화에서 10대들의 문화에 대한 모든 것을 털어놓았다.

  
이날 녹화에서 이들은 "요즘 중고등학생들도 어른들과 똑같은 연애를 한다"며 10대들의 연애 방법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김유정은 "메신저를 하다가 갑자기 전화가 걸려오면 설렌다"고 고백했고, 김동현은 "같은 학교에서 양다리를 걸치는 중학생도 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네 사람은 어른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10대들의 솔직함을 드러냈고, 이에 스튜디오는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요즘 10대들이 기념일 챙기는 법, 고백 방법을 공개해 '라디오스타' MC들을 놀라게했다.
이날 출연자 중 한명은 짝사랑해오던 상대에게 영상편지로 실제 고백을 하며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이기도 했다.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어른들은 몰라요' 특집은 오는 25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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