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4
시장선점을 위해 아이폰6보다 먼저 출시 될 것으로 예상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4'로 추정되는 사진이 유출됐다.
22일(한국시간) 해외 IT 전문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노트4'의 모서리 디자인으로 보이는 사진이 등장했다.
공개된 '갤럭시노트4'의 모서리는 전작보다 각진 모습을 하고 있다.
'아이폰6' 와의 정면대결을 위해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4'를 프리미엄 라인을 정착 시킬 계획이다.
지난달 7일(한국시간) IT전문매체 폰아레나, 우버즈기모 등은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4'에 해상도 1440X2560의 QHD 디스플레이를 적용할 예정"이라며 중국 모바일 블로그 CNMO를 인용해 보도했다.
또 '갤럭시 노트4'에는 갤럭시S5와 같이 방수, 방진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카메라는 2070만화소에 4K 급 동영상 촬영이 가능해, 최고 사양을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아이폰5s'와 마찬가지로 64비트 어플리케이션프로세서가 적용될 가능성도 있다. 또, 일각에서는 갤럭시노트4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한정판 버전으로도 출시될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따.
한편, '갤럭시 노트4'는 오는 9월 독일에서 열리는 2014 베를린 가전멀티미디어 박람회(IFA)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노트4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갤럭시노트4, 대화면이 최고지" "갤럭시노트4, 아이폰 못따라간다" "갤러시노트4, 삼성 진짜 대단하다" "갤럭시노트4, 기대된다" "갤럭시노트4, 프리미엄이어도 아이폰이랑은 다른듯" "갤럭시노트4, 노트라인만 쓰게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
갤럭시노트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