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사진팀] 24일(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 경기장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 브라질-카메룬 경기가 열렸다.
브라질 어린 소녀가 승리를 기원하고 있다.
브라질은 핵심 선수들을 모두 내세웠다. 프레드, 헐크, 네이마르가 앞선을 형성한다. 오스카, 파울리뉴, 루이스 구스타부는 미드필드를 형성한다. 뒷마당은 다니엘 알베스, 티아구 실바, 다비드 루이스, 마르셀루가 지킨다. 골문은 줄리우 세사르가 지킨다.

이에 맞서는 카메룬은 골키퍼 이탕주를 비롯해 은쿨루, 느게모, 무칸조, 아부바카르, 베디모, 슈포모탱, 음비아, 에노, 마티프, 니옴 등이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조 선두 브라질(승점 4)은 이날 경기서 승리할 경우 선두로 16강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반면 카메룬(2패)은 이미 탈락이 확정됐다./pho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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