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카메룬] 송종국 "대표팀, 카메룬 전술·투지 배워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6.24 06: 56

MBC 해설위원 송종국이 카메룬이 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성실하게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칭찬했다.
24일 오전 5시(한국시간) MBC를 통해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 브라질-카메룬 경기가 생중계 됐다.
이날 브라질-카메룬전이 4-1로 브라질이 승리했다. 그러나 카메룬은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공격했다.

이에 송종국은 "골을 허용했지만 카메룬의 전술, 투지는 대표팀이 배워야 한다"며 "브라질이 앞서가지만 카메룬이 못했다고 보지 않는다"고 평했다.
안정환은 "개인기량과 팀적으로 수준이 브라질보다 낮지만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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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중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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