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나는 남자다’, 정규편성 확정..“구성 논의 아직”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6.24 08: 57

방송인 유재석의 새 예능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받았던 KBS ‘나는 남자다’가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KBS의 한 관계자는 지난 23일 OSEN에 “‘나는 남자다’가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면서 “정규 편성만 확정됐고 정확한 방송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패널 등 구체적인 구성은 아직 논의를 하지 않았다”면서 “7월 중순은 돼야 구성이 정해질 것 같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4월 9일 시범 방송에서 '여자는 보지마라!'를 콘셉트로 남자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당시 유재석과 노홍철, 임원희가 MC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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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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