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영이 새 앨범 타이틀 곡 ‘틴에이저’ 뮤직비디오에서 회사원으로 변신, 패기 넘치는 정사원을 열연한다.
정준영은 이 뮤직비디오에서 매일 상사에게 혼이 나고 지루한 일상을 보내는 회사원을 연기, 정장을 빼 입고 의기소침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24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그는 다소 코믹한 콘셉트로 록에 대한 무한 애정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지친 현실에 겁 먹지 말고 마치 10대의 그 시절처럼 꿈을 꾸자는 의미를 가진 ‘틴에이저’는 평소 자유분방하고 솔직한 성격을 가진 정준영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곡이 될 전망이다.
뮤직비디오는 음원과 함께 오는 26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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