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가 유닛 활동을 예고했다.
지난 20일 공식 SNS를 통해 'PINK BnN'이란 로고를 공개했던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24일 "에이핑크의 유닛 활동과 다양한 프로젝트 등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로고를 뜻한다"며 "구체적인 사항은 음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네티즌은 'BnN'이란 이니셜을 두고 "보미(B) 나은(n) 남주(N)", "보미 앤 남주 혹은 보미 앤 나은" 등 대상이 누구인지를 추리하는 등 호기심을 드러내고 있다.

에이핑크는 본격적인 일본 데뷔에 앞서 오는 8월4일 도쿄에서 첫 쇼케이스를 갖고 현지 팬들과 만남을 가질 계획이다.
rinn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