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사진팀] 북중미의 강호 멕시코가 크로아티아를 잡고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크로아티아는 멕시코의 벽을 넘지 못하고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멕시코는는 24일(이하 한국시간) 헤시피의 아레나 페르남부쿠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마지막 경기에서 후반 중반 터진 마르케스와 과르다도, 에르난데스의 연속골에 힘입어 3-1로 이겼다. 2승1무(승점 7점)을 기록한 멕시코는 브라질(2승1무)에 득실차에서 뒤진 2위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반면 1승2패를 기록한 크로아티아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멕시코 마르케스와 에르난데스가 기뻐하고 있다./pho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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