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SBS '룸메이트'에서 활약중인 배우 서강준이 인터뷰를 통해 패션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서강준은 지난 20일 공개된 '그라치아' 인터뷰에서 “옷 입는 걸 무척 좋아해요. 요즘엔 구경할 시간이 없어서 섭섭하죠. 거창하게 컬렉션까진 보지 않은데,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와요. 잡지를 보면서도 나의 어떤 옷과 매치하면 예쁘겠다는 식으로 상상하죠.”고 말했다. 또한 서강준은 촬영당일에도 남다른 패션감각의 사복을 선보이기도 했다.
서강준은 '그라치아' 화보에서 기존의 순수한 이미지를 깨고,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콘셉트의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뛰어난 비율로 컬러풀한 수트도 쉽게 소화해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강준의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33호와 '그라치아' 홈페이지(www.grazia.co.kr)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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