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솔로 앨범 ‘라이즈(RISE)’로 돌아온 태양이 '지큐 코리아'와의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자신의 앨범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4년만의 솔로 앨범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태양은 지난 23일 새벽에 진행된 ‘지큐 코리아’와의 화보에서 화려하기보다는 모든 것을 편안하게 내려놓은 모습을 보였다.
태양은 ‘지큐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내 멋대로 해도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이번 앨범이 오래 지연되는 과정에서 겪었던 고민, 그리고 수록곡 하나하나에 대한 구체적이고 세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또 앨범이 나온 후 직접 들어봤는지 묻는 질문에는 “냉정한 마음으로 듣기까지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한 것 같다. 아직까지는 그저 들으신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며 그런 이유로 “될 수 있으면 이번엔 인터뷰도 안 하고 싶었다.”고 답하기도 했다.
화보와 인터뷰는 ‘지큐 코리아’ 7월호와 공식 웹사이트(www.gq.com)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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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큐 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