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태지 측이 자택 차고에 30대 여성 팬이 침입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 확인 중이다.
서태지 측 관계자는 24일 오후 OSEN에 "사건에 대해 사실 확인 중에 있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서태지의 30대 여성 팬이 지난 23일 오후 7시10분께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서태지 자택 차고에 침입, 서태지의 차량에 타 있던 혐의(주거침입죄)로 불구속 입건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서태지는 최근 기획사인 웰메이드예당과 계약을 맺고 오는 10월 컴백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으로 논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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