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 목디스크로 ‘7인의 식객’ 간담회 불참

방송인 서경석이 목 디스크로 인해 ‘7인의 식객’ 기자간담회에 불참했다.

안수영 PD는 24일 일산MBC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예능프로그램 ‘7인의 식객’ 기자간담회에서 “서경석 씨는 현재 다른 방송 일정과 목 디스크 등으로 참석하지 못했다”면서 “현재 목에 보호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안 PD는 “다음에 이런 자리가 있으면 함께 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7인의 식객’은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음식과 문화를 접하는 여행 버라이어티로 현재는 중국 편이 방송되고 있다. 중국에 이어 두 번째 여행지는 에티오피아다. 에티오피아 편은 배우 신성우·이영아, 개그맨 김경식·서경석·손헌수, 방송인 김경란, 샤이니 멤버 키, 국악인 남상일이 합류했다. 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