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드래곤즈(사장 박세연)는 23일과 24일 박승철 헤어스투디어 광양홈플러스점 및 광양사랑병원과 경품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경품후원 협약에 대해 전남 측은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기 위해 이 지역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박승철 헤어스투디어 광양홈플러스점, 지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전남드래곤즈의 지정병원인 광양사랑병원과 경품후원 협약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
경품후원 업체인 박승철 헤어스투디오 광양홈플러스점과 광양사랑병원은 7월 5일부터 시작하는 전남 홈경기마다 10만 원 상당의 헤어 상품권 2매와 종합건강검진권을 경품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전남은 오는 7월 5일 저녁 7시 FC서울을 광양축구전용구장으로 불러들여 K리그 클래식 13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이날 경기장을 찾는 홈팬들을 위해 쏘울 자동차 1대와 LG 50인치 TV 3대를 특별 경품으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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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드래곤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