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와 방송인 샘 해밍턴, 개그우먼 유미선이 MBC 예능프로그램 ‘7인의 식객’에 합류한다.
MBC의 한 관계자는 24일 오후 OSEN에 “지나, 샘 해밍턴, 유미선과 기존 여행에 참여했던 서경석, 신성우, 이영아, 손헌수가 프랑스 편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서경석, 신성우, 이영아, 손헌수는 중국과 에티오피아에 이어 프랑스 편에도 출연하게 됐다. ‘7인의 식객’은 오는 26일 프랑스로 출국할 예정. 이번 여행 콘셉트는 식도락과 함께 캠핑을 한다는 계획이다.

‘7인의 식객’은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음식과 문화를 접하는 여행 버라이어티로 현재는 중국 편이 방송되고 있다. 중국에 이어 두 번째 여행지는 에티오피아다. 에티오피아 편은 배우 신성우·이영아, 개그맨 김경식·서경석·손헌수, 방송인 김경란, 샤이니 멤버 키, 국악인 남상일이 합류했으며 녹화를 마쳤다. 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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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