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태영, 밝은안과21병원 5월 MVP 수상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4.06.24 18: 41

KIA 타이거즈 투수 김태영이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이 시상하는 5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김태영은 5월 한 달간 12경기에 등판, 10⅔이닝을 던져 2승2홀드 10탈삼진을 기록하는 등 핵심 불펜요원으로 활약했다.
시상식은 24일 광주 SK전에 앞서 열렸다. 밝은안과21병원 김덕배 원장이 시상했고 시상금은 100만 원이다.
김태영은 시상금 가운데 5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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