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포수 차일목, 둘째 득남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4.06.24 19: 05

KIA 포수 차일목이 둘째 아들을 얻었다.
차일목의 부인 유미영씨는 24일 오전 5시 25분 광주 빛고을여성병원 산부인과에서 몸무게 3.1.kg의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 산무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아기의 태명은 대박이였으며 아직 아이의 이름을 짓지 않았다.

지난 2013년 결혼해 아들을 두고 있는 차일목은 "두 아이의 아빠가 되면서 더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진다. 아이들에게 자랑스러운 아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건강한 아이를 낳아 준 아내에게 정말 고맙다. 아내와 함께 아이를 건강하고 밝게 키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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