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테임즈, LG 임정우 상대 19호포 폭발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6.24 19: 57

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28)가 도망가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시즌 19호.
테임즈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 지명 4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팀이 5-0으로 앞선 5회 선두 타자로 나와 LG 선발 임정우를 상대로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NC는 테임즈의 홈런포에 힘입어 6-0으로 달아났다.

rainshine@osen.co.kr
잠실=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