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전과 마지막 조별 예선을 남겨두고 있는 코트디부아르 사브리 라무시 감독이 "그리스전은 결정적인 경기다"라고 밝혔다.
2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축구 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라무시 감독은 그리스 경기에 큰 자신감을 보였다.
라무시 감독은 "결정적인 경기다. 나에게는 에게 23 명의 코트디부아르 선수가 있다. 그들은 모두 역사를 만들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야야투레와 콜로투레의 남동생이 사망한 것에 대해서는 "우리에게도 비극이다. 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표한다. 지금 코트디부아르에는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 경기를 치르기에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내일 경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답했다.
코트디부아르는 오는 25일 그리스와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goodhmh@osen.co.kr
ⓒAFPBBNews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