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승리 주역 네이마르, 캐미 돋는 일상 사진 대공개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06.24 20: 44

브라질 네이마르
브라질의 네이마르(22, 바르셀로나)가 카메룬전에서 2골을 득점, 16강 진출을 확정지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브라질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A조 조별리그 최종전 카메룬과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이날 네이마르는 전반전에서만 2골을 넣었다.

A조 1위 자리를 확보하려는 브라질은 전반 17분 만에 터진 네이마르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네이마르는 카메룬이 조엘 마티프의 동점골로 따라붙자 전반 35분 자신의 특기인 화려한 드리블 돌파로 추가골을 만들어내며 브라질의 리드를 되찾았다. 이날 2골을 터뜨린 네이마르는 경기 최우수 선수(MOM, Man Of the Match)로 선정됐으며, 3경기 4골로 월드컵 득점왕 경쟁에서도 1위로 나섰다.
네이마르는 브라질의 슈퍼스타고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는 선수다. 특히 펠레의 등번호 10번을 달고 뛴 그는 그에 걸맞게 이번 월드컵에서 지금까지 4골을 기록했다.
네이마르는 뛰어난 실력을 갖춘 것은 물론 비주얼까지 훈훈해 많은 여성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몸매,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뿐 아니라 그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에서 선보인 장난기 가득한 모습은 그의 매력을 배가 시킨다.
한편 네이마르 일상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네이마르 축구도 잘하고 잘 생겼고 대박이다”, “네이마르 보면 볼수록 섹시하다”, “네이마르 칠레전에서도 또 골 넣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라질은 오는 29일 오전 11시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이스타지우 미네이랑에서 칠레와 16강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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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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