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영표 해설위원의 진지한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이영표와 조우종의 중계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영표는 경기 시작 전 흐르는 애국가에 맞춰 손을 가슴에 올리고 눈을 감고 기도하는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또 이영표는 손흥민 선수의 자신감 넘치는 슛에 뿌듯해하는 표정을 지었다.

이어 이영표와 조우종은 잠시 쉬는 시간에 중계에 대해 서로 조언을 건네며 자료를 체크했다.
또한 대한민국과 러시아 전 거리 응원 모습이 공개됐다. 러시아전을 응원하기 위해 광화문 광장에 나선 강호동, 서지석, 이덕화, 이정, 민호, 윤두준, 이기광 등의 멤버들은 시민들과 함께 소리지르며 응원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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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