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영표 해설위원이 이근호의 골에 흥분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이영표와 조우종의 중계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영표는 러시아전에서 이근호의 슛이 들어가자 "제가 뭐라 그랬습니까"라고 흥분했다.

이영표는 경기에 앞서 이근호의 플레이를 예측했던 것. 이영표는 "이제 예측하지 않겠다"고 말하며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이영표는 "이게 한국 축구다"라고 말하며 중계석에서도 선수들과 함께 뛰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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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