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이영표 "차범근 중계 퀄리티, 따라갈 수 없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6.24 23: 49

KBS 이영표 해설위원이 SBS 차범근의 중계를 높이 평가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이영표, 조우종과 공항에서 만난 서지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지석은 이영표에 "한국에서 문어 영표라고 난리가 났다"고 했고 이에 이영표는 "퀄리티는 차범근 감독님을 따라갈 수 없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또 조우종은 "이영표에 예언이라고 하는 분이 많은데, 예측이다. 철저한 데이터 조사로 예측이 나오는거다"고 말했다.
이영표는 "선수들의 특성을 알고 지금 분위기를 알면, 누구나 예측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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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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