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영표 해설위원의 소박한 숙소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이영표의 숙소가 공개됐다.
이날 이영표의 방에 있는 이영표의 중계 노트, 옷장 등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영표의 옷장에는 중계할 때 입는 수트 한 벌만 걸려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영표는 "KBS에서 옷을 한 벌밖에 안 줬다"고 말했다.
또 이영표의 옷장에는 다른 옷도 없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영표는 같은 트레이닝 복을 이주 째 입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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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