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영자, “오지호는 지우고 싶은 과거”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6.25 00: 30

‘택시’ 이영자가 오지호를 지우고 싶은 과거로 꼽았다.
24일 밤 12시20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원조 MC 이영자의 귀환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영자는 ‘택시’로 컴백한데 “헤어졌던 남편이 다시 살자고 한 느낌이다. 이런 콘셉트의 토크쇼가 없다. 저한테 다시 기회를 줬기 때문에 잘 만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영자는 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택시 방송을 묻는 질문에 “아이티 지진 사건 났을 때다. 제일 먼저 현장에 가서 아파하는 사람을 보고 누군가에게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이후 이영자는 오지호가 언급되자, “오지호는 지워달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영자는 “아무 이득도 없이 오지호의 여자가 됐다. 제가 고소하면 오지호는 걸린다”라고 장난스럽게 말한 후, “오지호는 지우고 싶은 과거다. 오지호가 다시 나온다면 아무 느낌이 없었는지 묻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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