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오만석, 장동건·현빈 야구실력 공개 “배우 안 해도 될 정도”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6.25 00: 42

‘택시’의 새로운 MC 오만석이 장동건과 현빈의 뛰어난 야구실력을 공개했다.
오만석은 24일 밤 12시20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연예인 야구단 플레이보이즈의 경기를 공개했다.
김승우는 오만석에게 “무슨 카메라를 달고 왔어”라고 핀잔을 주며 동료들에게 촬영을 협조하지마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한재석과 이종혁은 장난기 가득한 입담으로 오만석을 응원했다.

곧이어 현빈도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오만석은 현빈의 등장에 “플레이보이즈 멤버 중 공을 가장 잘 던지는 사람이 장동건과 현빈이다. 두 사람은 배우를 안 해도 될 정도”라고 장동건과 현빈의 야구실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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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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