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우루과이]키엘리니,'내 어깨 좀 보세요'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06.25 05: 25

[OSEN=사진팀] 25일(한국시간) 디에고 고딘(28,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죽어가던 우루과이를 살렸다.
우루과이는 25일 새벽 1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나타우 에스타디오 다스 두 나스에서 펼쳐진 D조 예선 마지막 경기 이탈리아전에서 후반 36분 터진 고딘의 결승골에 힘입어 이탈리아를 1-0으로 제압했다.
2승 1패가 된 우루과이는 1승 2패의 이탈리아를 제치고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탈리아 키엘리니가 우루과이 수아레즈 어깨를 물린 뒤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pho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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