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산골 영화제 홍보대사로 나선 배우 민효린의 화보 B컷이 공개돼 화제다.
민효린은 제2회 무주 산골 영화제 홍보대사 ‘페스티벌 프렌드’에 선정된 바 있다. 청아한 자태를 담아낸 화보가 추가적으로 공개되며 시선을 사로잡은 것.
JYP ACTORS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민효린은 캠핑장 속 캐주얼한 옷차림으로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민효린은 야생화의 꽃향기를 맡아보기도 하고 캠핑 의자에 편히 기대어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맑고 깨끗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연출해 내 눈길을 끈다.

특히 카메라를 지긋이 응시한 ‘순수소녀’ 민효린의 반짝이는 눈망울은 청초함을 배가시키며 자연을 만끽하며 즐기는 영화제의 콘셉트를 훌륭하게 표현해 냈다는 평가다.
이에 네티즌들은 “꽃보다 효린!”, “화보 B컷도 너무 예쁜 민효린!”, “요정 같아요~ 최고!”, “캠핑룩도 화보로 소화해 내는 모델 포스!”, “그저 예쁘다는 말 밖엔!” 등 다양한 반응이다.
한편, 민효린이 홍보대사로 선정된 무주 산골 영화제는 26일부터 30일까지 4박 5일간 개막식이 열리는 등나무 운동장을 비롯하여, 예체문화관, 덕유산 국립공원 등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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