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미국 뉴욕 쇼케이스 성황리..3개 도시 투어 중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6.25 08: 31

보이그룹 블락비가 뉴욕, 워싱턴D.C, 플로리다 등 미국 3개 도시 쇼케이스를 개최 중이다.
 
블락비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뉴욕  씨어터 엣 웨스트버리(Theatre at Westbury)에서 미국 첫 쇼케이스를 개최했으며 24일 워싱턴DC, 27일 플로리다에서 쇼케이스를 이어나간다.

블락비 측은 "뉴욕 공연에서 블락비는 1000여 관객을 동원했다"면서 "관객석에는 아시아인을 거의 찾아보기 어려웠고 관객석의 95%를 뉴욕 현지인들이 차지했다. 팬들은 블락비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환호성을 외쳤다"고 25일 밝혔다.
리더 지코는 “최근 국내에서도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뉴욕에서도 이렇게 뜨거운 반응이 나오리라고는 예상치 못했는데 정말 감동적이었다”며 “남은 워싱턴과 플로리다 공연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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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시즌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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