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우가 6.25 전쟁 64주년을 맞아 참전 용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묵념을 하자고 제안했다.
신성우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이 땅을 지켜준 참전용사, 파병용사 모든 분들의 고마움과 은혜에 가슴 깊이 감사합니다! 잠시 고개 숙여 묵념을 올리고 하루를 시작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 사진을 게재했다.
네티즌은 “역시 개념 연예인이다”, “나도 묵념을 하고 하루를 시작하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성우는 현재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와 MBC ‘7인의 식객’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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