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남태현, 시크해졌다..뉴욕 위크 두번째 주인공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6.25 09: 27

보이그룹 위너가 뉴욕 위크 두번째 사진을 공개하고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5일 새벽 YG공식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위너-2014 S/S NYC 포토 #2’의 이미지를 게재, 보컬을 맡고 있는 남태현의 개성 넘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화창한 날씨의 뉴욕 노천 카페 앉아 신경 쓰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신문을 읽는 첫 번째 사진과 뉴욕의 뒷 골목에서 클래식 카에 기대 머리를 쓸어 올리는 두 번째 사진은 앞서 공개된 테스트포토에서처럼 남태현의 자연스런 매력이 돋보인다.

이어진 세 번째 사진에서는 화이트셔츠에 블랙진, 넥타이를 매고 시크한 매력을, 마지막에 공개된 단체컷에서는 포마드헤어를 하고 세련된 포즈와 표정으로 스마트한 느낌을 전달하는 등 남태현만의 독특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
위너의 이번 뉴욕 위크 촬영은 GQ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사진작가 JDZ CHUNG과 YG에 최근 합류, 위너의 새로운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박지석 스타일리스트 및 여러 크리에이티브 팀이 몇 달간 치밀한 사전 기획을 통해 함께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rinn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