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양지선 인턴기자] 그룹 보이프렌드가 시원한 여름화보를 통해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최근 보이프렌드 멤버들은 ‘썸머 보이프렌드(SUMMER BOYFRIEND)’라는 콘셉트로 청량감 넘치는 화보를 선보이며 숨겨온 매력을 마음껏 드러냈다.
특히 독특한 머리색으로 '보이프렌드 신호등'이라는 별칭을 얻은 멤버 현성, 정민, 동현은 각각 복근, 입술,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너란 남친의 변신은 무죄’라는 주제의 인터뷰에서는 순수한 소년의 이미지를 벗고 거친 반항아로 돌아와 자신만만하고 자유분방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보이프렌드가 요새 제일 눈에 띈다”, “국내에서 오래 활동해줘요”, “거친 반항아의 모습을 무대에서 보다 이런 상큼한 컨셉을 보니 안구 정화”, “보이프렌드가 대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보이프렌드의 두 번째 미니앨범 ‘옵세션(OBSESSION)’은 한터차트를 이례적으로 역주행하며 지난 19일 빅스와 비스트에 이어 3위로 올라서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보이프렌드의 화보와 인터뷰는 25일 발행되는 매거진 ‘텐플러스스타(10+Star)’ 8월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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