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타오·김태우·다나, '정글' 출격..솔로몬 제도 간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6.25 10: 32

그룹 엑소 타오, 가수 김태우, 다나가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다.
'정글의 법칙' 관계자는 25일 OSEN에 "타오, 김태우, 다나가 '정글의 법칙'에 합류, 솔로몬 제도로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타오는 찬열에 이어 엑소 멤버 중 2번째로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게 됐다. 예능프로그램에 자주 얼굴을 비추지 않았던 타오이기에 이번 '정글의 법칙' 출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다나의 경우 오랜만의 예능 나들이다. 그가 '정글의 법칙'의 여전사 계보를 이어갈 수 있을지도 이번 솔로몬 제도 편의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
최근 다시 뭉친 god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김태우 또한 첫 '정글의 법칙' 출연으로, 그가 보여줄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번 '정글의 법칙' 솔로몬 제도편은 보르네오편의 김진호 PD가 연출을 맡는다. 인도양편 후속으로 오는 8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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