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김유미가 싱가폴 여행 인증샷으로 ‘이기적인 뒤태’를 인증했다.
김유미는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끼는 동생이 싱가폴에 가게 되었어요. 눈물로 배웅하러 갔다가 덕분에 여행까지 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싱가폴 여행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최근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머리를 질끈 묶은 채 내추럴한 매력을 드러낸 김유미가 딤섬 맛에 넋이 나간 듯, 허공을 응시한 채 '폭풍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김유미의 '무결점 뒤태'. 꽃무늬 원피스 사이로 드러난 각선미는 앞선 ‘먹방’을 잊어버릴 만큼 날씬해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특히 김유미는 낮은 슬리퍼를 신었음에도 뛰어난 비율과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최근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김선미'역을 열연한 김유미가 지인과 함께 싱가폴에서 휴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담은 것.
김유미의 인증샷을 본 네티즌은 "먹방여신의 이기적인 뒤태!", "완전 동안 인증하셨네", "먹방 속에서도 빛나는 늘씬 각선미", "뒤태여신은 김유미를 두고 하는 말이구나", "유미 언니~차기작 기다리고 있을게요" 등의 글을 올리며 관심을 표현했다.
한편, 김유미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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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