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현-김새론, '하이스쿨'서 풋풋한 로맨스 '기대되네'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4.06.25 13: 35

인피니트 멤버 남우현과 배우 김새론이 새 드라마 '하이스쿨'을 통해 풋풋한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내달 11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하이스쿨:러브온(이하 하이스쿨)’에서 남녀 주인공을 맡은 남우현, 김새론은 오누이 같이 다정한 호흡을 보이며 촬영에 매진 중이다.
이런 가운데 '하이스쿨' 측은 25일 남우현(신우현 역)과 김새론(이슬비 역)의 촬영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다정함이 물씬 풍기는 두 사람의 촬영 모습은 극 중 신우현과 이슬비가 펼쳐 보일 풋풋한 러브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더불어 공개된 사진들이 경찰서에서 함께 취조를 받고 있는 장면이어서 도대체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남우현과 김새론의 '하이스쿨' 스틸 컷에 누리꾼들은 "남우현 김새론, 두 사람이 커플되는 구나", "남우현 김새론, 되게 잘 어울리네", "남우현 김새론, 정말 폭풍성장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이스쿨’은 위기에 빠진 남학생을 구하려다 인간이 되어버린 천사와 순수 열혈 청춘들이 펼쳐갈 좌충우돌 사랑과 성장 스토리를 담은 판타지 성장로맨스드라마다. 총 20부작이며 7월 11일 저녁 8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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