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국제축구연맹(FIFA) 명예 부회장 겸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24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이사 하야투 FIFA 부회장 겸 아프리카 축구연맹 회장을 만났다.
정 명예 부회장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동석한 이 자리에서 2017년 20세 이하 (U-20) 월드컵 대회 유치를 지지해 준 것에 대해 사의를 표하는 한편 2019년 여자 월드컵 유치를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dolyng@osen.co.kr

대한축구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