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정준영에 "돌아이"..돌직구 응원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6.25 14: 57

방송인 김구라가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는 정준영에게 "돌아이"라고 말하며 돌직구 응원을 보냈다.
정준영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엠넷 '음담패설' 녹화에 참여, MC로 활약 중인 김구라와 유세윤, 이상민을 만나 다소 과격한 응원을 받았다. 
이날 녹화에서 김구라는 정준영에 대해 오랜 고민 끝에 "돌아이"라고 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상민은 "나보다 노래 잘하는 놈"이라고 말했으며, 유세윤은 "자유로운 미친 놈"이라고 밝히며 평소 정준영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드러냈다.

또 이날 녹화에서 정준영은 엄청난 에너지를 발산하며 샤우팅을 선보였고, 록 스피릿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온 몸으로 록에 대한 열정을 표현하는 정준영의 모습에 스태프들도 감탄했다는 후문. 방송은 오는 26일 오후 9시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정준영은 26일 새 앨범 '틴에이저'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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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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