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구 영상 하나로 전세계 수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트릭샷의 신(神) 플로리안 베놈 퀄러(Florian Venom Kohler)와 포켓볼 실력 뿐만 아니라 미모까지 갖춘 당구여신 차유람이 만났다.
당구전문채널 빌리어즈TV는 25일부터 ‘베놈 인 코리아(VENOM in KOREA)’를 방송한다고 밝혔다. 총 3부로 방송되는 ‘베놈 인 코리아’는 예술구 세계 챔피언 베놈의 이야기와 함께 다양한 출연자들이 흥미로운 당구대결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에 온 베놈의 이야기와 활약상을 담은 ‘프롤로그’편, 국내 예술구 챔피언 이홍승과 함께 프리스타일 챌린지 포맷(freestyle challenge format)으로 예술구 대결을 펼치는 ‘트릭샷 매치’편, 그리고 포켓볼 선수 차유람과 개그맨 김민수, 유남석과 함께한 ‘스페셜 풀 매치’편으로 방송이 된다.
녹화를 마친 후 차유람은 “해외투어를 통해 베놈과 알고 있다. 1년여 만에 베놈과 만나 포켓 매치를 하게 되어 매우 즐거웠다”고 밝혔다. 베놈 역시 “차유람과 김민수, 유남석과 함께하는 포켓 더블매치가 가장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베놈 인 코리아’는 당구전문채널 빌리어즈TV에서 매주 수요일 밤 11시 본방송된다. 또한 ‘베놈 인 코리아 시청소감 10자평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며 시청자를 위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빌리어즈TV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letmeout@osen.co.kr
빌리어즈TV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