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크라임신' 오늘 녹화.."범인 잡겠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6.25 16: 02

인기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가 JTBC ‘크라임씬’에 출연한다.
키는 25일 진행된 ‘크라임씬’ 녹화에 참여, 헨리와 민혁, 성규, 소유에 이어 게스트로 활약한다. 이들은 모두 범인 검거에 실패했지만 키는 날카로운 추리력을 보여주며 게스트 최초 '범인' 검거에 성공할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키는 "평소 추리물을 좋아한다. 하지만 추리게임을 표방한 예능프로그램은 처음이라 긴장된다. 많은 예능을 경험했지만 '크라임신'은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야돼 신경이 쓰이는게 사실이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 최초로 '범인' 검거에 성공한 게스트로 이름을 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크라임 씬’은 국내 최초로 'RPG 추리게임'을 표방하며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국내외에서 일어났던 실제 사건을 모티프로 살인 사건 현장을 재구성한 뒤 결백을 주장하는 용의자들 중 진짜 '범인'을 찾아내는 콘셉트다. 용의자 역할을 맡은 6명의 출연자들이 각각 타당한 알리바이를 내놓으며 시청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전현무와 박지윤, 홍진호, NS윤지, 강용석이 고정출연하며 매주 한 명의 게스트를 초대해 함께 추리게임을 진행한다. 
오는 7월 5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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